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설] 신속히 수해복구 지원금 확보해야 [사설] 신속히 수해복구 지원금 확보해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재난수준이다. 50여명이 넘는 귀중한 생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고 가옥 파손, 농경지 침수, 유실 등의 물적 피해도 막심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인재였다는 사실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예고된 재난이었지만, 정부와 지자체의 안이한 대처가 불러온 총체적 재난이라 지적하지 않을수 없다. 정부는 지금이라도 수해복구와 피해자 지원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물질로서 피해자들의 아픔을 대신 할수 없지만 지금으로선 그 길만이 최선이다. 빠른 시일 내에 피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복구인력, 재난 관련 재원, 예비비 등 가용 사설 | 중앙신문 | 2023-07-19 15: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