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쿠팡 여주물류센터, 강원도 춘천으로 인력 찾아 ‘삼만리’··· ‘일할 사람 없다' 쿠팡 여주물류센터, 강원도 춘천으로 인력 찾아 ‘삼만리’··· ‘일할 사람 없다' 여주지역 단일 최대 규모 물류센터인 쿠팡 여주물류센터가 일할 사람들을 찾지 못해 멀리 강원도 춘천과 충북 청주에까지 가서 인력을 수급하는 등 심각한 구인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쿠팡 여주물류센터 관계자와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해 말 여주시 점봉동에 문을 연 여주 최대 규모인 쿠팡 여주물류센터는 주로 반품배송된 제품을 분류하는 곳으로 1일 2교대로 운영되며, 인력과 경비·청소·시설관리직을 포함해 약 1000여명이 근무하는 물류센터다.하지만, 일할 사람들을 찾지 못해 심각한 구인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여주 쿠팡은 사회 | 김광섭 기자 | 2020-10-13 05: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