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진으로 봤다] 녹슬고 깨지고, 흉물된 ‘이천시 도자언덕’...관리 부실, 도시미관 해쳐 [사진으로 봤다] 녹슬고 깨지고, 흉물된 ‘이천시 도자언덕’...관리 부실, 도시미관 해쳐 이천시가 도자도시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13년 이천 사음동 산 8-7번지와 관고동 산 20-7번지 일원 절개지에 건립한 도자언덕 조형물이 잡초 속에서 녹슨 채 관리 부실로 흉물이 돼가고 있어 정비가 시급해 보인다.23일 시에 따르면, 이 조형물은 3400㎡ 면적에 법면 높이 25~15.7m, 전체 길이가 100여 m 규모의 철골조와 도자기를 재료로 설치한 조형물이다. 조형물은 도자기 철골 매병 형상 외 다수의 모양을 한 구조물로 만들어졌지만, 대부분이 녹슬고 일부분은 떨어져 나가는 등 보수가 시급한 상황이다.이천시의 관문 격인 사진으로 봤다 | 송석원 기자 | 2022-08-23 10: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