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시, 11월까지 연평도 꽃게 조업 돕는다...현지 "안전조업 대책반 운영" 인천시, 11월까지 연평도 꽃게 조업 돕는다...현지 "안전조업 대책반 운영" 인천시가 다음달 1일부터 11월30일까지 연평어장의 가을어기 꽃게 조업기간을 앞두고 어민들의 안전한 조업 환경을 돕는다.18일 시에 따르면 서해어업관리단, 해군2함대사령부, 인천해양경찰서, 옹진군 등 9개 관계기관과 안전조업 대책협의회(영상회의)를 개최하고‘연평도 현지 안전조업대책반’을 구성했다고 밝혔다.올해도 가을어기를 앞두고 인천시를 주축으로 9개 기관이 함께 연평도 현지 안전조업대책반을 구성해 8월말부터 11월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이날 회의에서 대책반은 연평어장 우리어선의 조업기간에 어업지도선과 함정의 효율적인 배치로 안전을 인천 | 이복수 기자 | 2021-08-18 17: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