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맛집르포] “내륙도시에 해물 문화 전파하고파” 40개국 다니며 40년 경력 쌓은 요리사 ‘양주 어촌집’ [맛집르포] “내륙도시에 해물 문화 전파하고파” 40개국 다니며 40년 경력 쌓은 요리사 ‘양주 어촌집’ 요리 경력 40년의 정종만(60대 중반)씨는 지난해 명산이 많기로 이름난 수도권 내륙도시에 ‘양주 어촌집’이라는 이름의 식당을 오픈했다.양주시 광적면 광적도서관 옆에 위치한 ‘양주 어촌집’은 개업한 지 1년째인데 이 지역의 대표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적 읍내와는 다소 거리가 있고 큰 길가와 마주 보는 위치도 아닌데 평일 밤낮을 막론하고 손님들로 북적거린다. 비결은 뭘까. 음식을 다양하게 배운 것은 그의 큰 자부심이다.정 대표는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고교 졸업 후 상경해 한정식·중식·일식·양식·평양냉면 등 가리지 않고 무수한 맛집 르포 | 강상준 기자 | 2021-05-30 21: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