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평택시, 도로교통 정책 자문단 위촉식·간담회 가져 평택시, 도로교통 정책 자문단 위촉식·간담회 가져 평택시가 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시 도로교통 정책 자문단’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시에 따르면, 현재 평택시의 인구수는 약 59만명으로 고덕신도시, 브레인시티, 삼성산단 등 각종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타 시군에 비해 인구수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실정이다. 또한, 최근 국토부에서는 ‘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위한 행정절차 추진 중이다.이에 따라 평택시는 급격한 인구 증가 및 집중에 대비한 도로 및 교통 인프라 구축과 대안 마련을 위해 도로‧교통 분야 전문가 5인의 자문단을 구성하게 됐다. 자문단은 앞으로 평택시 남부권 | 김종대 기자 | 2023-08-09 17:54 시흥시-현대산업개발, 시흥~서울 연결도로 민간투자 협약 시흥시-현대산업개발, 시흥~서울 연결도로 민간투자 협약 시흥시가 서해안로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HDC현대산업개발과 시흥~서울 연결도로 민간투자사업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15일 시흥시청에서 열린 실시 협약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시흥~서울 연결도로는 시흥시와 서울 중심부를 가장 가깝게 연결하는 연장 4.88㎞의 4차선 도로이며, 총 사업비 2526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다. 도로·터널분야의 전문시공능력과 함께 민간투자사업 운영에도 풍부한 노하우를 갖고 있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참여함 서부권 | 장병환 기자 | 2020-06-16 15:16 광주시, 태전지구 입주대비 교통난 해소에 총력 광주시, 태전지구 입주대비 교통난 해소에 총력 직리천변(태봉교~담안교) 일방통행 운영, 중로 1-17호선 조기 개설 등광주시가 태전지구 입주를 앞두고 교통난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지난 17일 시에 따르면 태전지구는 올해 9월부터 입주를 시작해 올해 말까지 총 5,000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혼잡구간인 국도 43·45호선 공용구간의 지·정체가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교통량 분산 대책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이에 광주시는 지난 2015년부터 태전지구 사업자와 협의를 통해 “광역교통 처리계획 용역” 수립 결과와 내부 검토를 바탕으로 교통난 해소방안 사전 대책회의를 여러 차례 행정 | 김광섭 기자 | 2017-08-18 12: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