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용인특례시, 보행 신호 알아서 늘려주는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어린이보호구역 14곳 대상 용인특례시, 보행 신호 알아서 늘려주는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어린이보호구역 14곳 대상 용인특례시가 어린이나 어르신 등 교통약자가 안전하게 건널목을 건너도록 보행 신호의 시간을 알아서 늘려주는 스마트 횡단보도를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 14곳에 설치한다.11일 시에 따르면, 스마트 횡단보도란 바닥 신호등이나 음성 안내 보조장치, 보행자 감지 시스템, 보행 신호 자동 연장시스템 등 각종 첨단기술을 활용한 교통 시스템이 하나 이상 설치된 횡단보도를 말한다.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보행 신호 자동 연장시스템’을 도입한다. 신호등 기둥에 부착한 AI 카메라가 보행자를 감지해 길을 건널 시간이 부족하다고 판단하면 신 남부권 | 허찬회 기자 | 2024-04-11 17:17 용인, “누구를 위한 도로 개설인가?” 논란 용인, “누구를 위한 도로 개설인가?” 논란 용인시가 20여 년 전 설계한 채 답보상태에 있던 도로 신설을 최근 추진하면서 “그동안 교통 환경이 바뀐 점을 무시한 채 공사를 위한 공사를 하는 것 아니냐”는 반대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주민들은 이 도로 예정지에 학교 부지가 다수 포함돼 있고, 지역 문화재와 인접해 있는 등 다수의 문제를 안고 있는 등 계획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20일 용인시와 마북동 주민 등에 따르면, 문제가 되고 있는 곳은 용인시 마북동 일원에 계획하고 있는 중 1-75호 도시계획도로로 인근에 구성초등학교와 농협 등이 위치해 있다. 마북동 일대에 아 사회 | 안직수 기자 | 2022-11-20 19:59 정찬민 용인시장 후보, “동백IC 신설, 광역버스노선 확대할 것” 정찬민 용인시장 후보, “동백IC 신설, 광역버스노선 확대할 것” 동백·보정에 종합복지센터 건립기흥구 분구, 신갈초 등 통학로 개선상하동 아주레미콘 이전 등 추진“기흥구 동백지구에 영동고속도로 진·출입 스마트IC를 건설하고, 교통이 불편한 지역의 광역버스 노선을 대폭 신설하겠습니다”정찬민 용인시장 후보는 시민체감형 공약을 위해 기흥구·수지구·처인구 등 3개 지역에 대한 공약을 각 구별로 마련해 그 첫 번째로 기흥구 지역을 발표했다.우선 기흥구의 경우 각 동별로 교통 불편을 호소하는 지역이 많아 교통개선 대책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특히 영동고속도로에 인접해 있는데도 신갈·용인IC 등 먼 거리를 우 정치 | 용인=천진철 기자 | 2018-06-04 17: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