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용인시 내년 생활임금 1만820원 결정…올해보다 1660원 인상 용인시 내년 생활임금 1만820원 결정…올해보다 1660원 인상 용인시가 소속 기간제근로자 등에 적용하는 내년 생활임금액을 시급 1만820원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7일 시에 따르면 이는 올해 생활임금액 1만290원보다 5.1% 인상된 금액으로 정부가 정한 내년법정 최저임금 시급액인 9160원보다 1660원이 더 많은 금액이다. 주 40시간 기준 209시간을 일할 경우 내년에는 226만1380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이에 따라 단기계약으로 근무하는 시와 출자·출연기관 소속 근로자 1265명은 내년부터 이 임금을 적용받게 된다. 단순노무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등 국·도비 보조사업 남부권 | 허찬회 기자 | 2021-09-07 17: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