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남양주 50대 여성 습격 개는 ‘풍산개 잡종’...경찰, 견주 찾기 '난항' 남양주 50대 여성 습격 개는 ‘풍산개 잡종’...경찰, 견주 찾기 '난항' 50대 여성을 습격해 숨지게 한 개의 주인을 찾는데 경찰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사건 초기 이 개는 골든리트리버로 알려졌으나, 풍산개와 사모예드의 잡종인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5분쯤 남양주시 진건읍의 한 야산에서 산책하던 50대 여성이 몸길이 150㎝, 무게 30㎏가량인 대형견에 습격당했다. 행인이 목과 등에 피를 흘리며 쓰러진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A씨는 이날 지인이 일하는 공장에 들렀다가 산책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119구조대는 마취총으로 이 개를 포획했고, 사회 | 한승목 기자 | 2021-05-23 22: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