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호랑이가 지켜준다...안성 복거마을에 설치된 ‘호랑이 조형물’ 호랑이가 지켜준다...안성 복거마을에 설치된 ‘호랑이 조형물’ 2022년 임인년 ‘호랑이 해’를 맞아 호랑이 기운이 감돌고 있는 안성시 금광면 복거(福巨)마을(옛 지명 복호리(伏虎里 ))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3일 오전 10씨께 찾아간 복거마을 입구에는 호랑이 마을답게 호랑이 조형물과 호랑이 벽화 등이 마을 곳곳에 설치돼 있다.마을입구에 설치된 조형물은 조각가 유승규 씨가 지난 2009년 7월 폐철을 이용해 만든 작품으로, 작품명은 ‘호랑이를 기다리며’이다. 이 조형물은 선조들의 해학과 상상력이 담겨있는 호랑이의 모습을 마을사람들이 사용하던 철제농기구와 생활도구들을 모아 ‘호랑이가 살던 마 남부권 | 김종대 기자 | 2022-01-03 13: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