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여주시지부, 사촌통장 공익기금 전달

무더위 쉼터 환경 지원 사용

2018-08-16     여주=박도금 기자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는 16일 농촌지역발전과 복지를 목적으로 적립된 사촌통장 공익기금 101만 6482원을 금사면 금사2리 마을 명예이장인 경기지역본부 남창현 본부장과 금사농협 이칠구 조합장과 함께 금사2리에 전달했다.

‘사촌통장 공익기금’은 고객이 직접 지원할 농촌마을을 지정하는 공익형상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금사2리 마을 주민들에게 폭염 속 작업효율을 위한 물품 구입 및 무더위 쉼터 환경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춘 농협여주시지부장은 “사촌통장 공익기금 전달을 통해 농가에 작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1위 은행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활동을 통해 한발 더 가까운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