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섬유공장서 불…9천600만원 피해

2018-08-09     연천=김승곤 기자

지난 8일 오후 10시 44분께 연천군 청산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건물 1채 2314㎡와 인쇄기 17대 등을 태워 9671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공장 직원들이 휴가 중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