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목조주택서 불…야산으로 번져

2018-08-09     남양주=조태인 기자

지난 8일 오후 2시 33분께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인근 야산으로 번져 목조주택 230㎡와 야산 330㎡를 태워 9672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