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 훈련생 모집

2017-03-01     박도금 기자

여주시는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위해 오는 10일까지 ‘중소기업경리사무원과정’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

금번 운영되는 직업교육은 취업역량을 강화해 지역사회 및 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 양성을 목표로 ▲직업소양교육 ▲ITQ 엑셀 기본과정 ▲전산회계 2급 자격증 과정으로 오는 20일부터 6월 16일 주 3회(월, 수, 금) 총144시간 운영된다.

모집대상은 취업의지가 확고한 미취업 경력단절여성이며, 구직신청서, 참가신청서, 신분증을 구비해 방문접수 후 심사를 거쳐 직업교육훈련생으로 선발된다.

이번 과정은 취업을 준비하는 20~40대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을 위해 기획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이론과 실무교육을 병행하며 교육수료 후 취업알선과 동행면접, 인턴매칭 등 사후관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간경숙 평생학습센터소장은 “시대적 트랜드를 반영한 직업교육훈련 운영을 통해 여성들의 성공취업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며 “여주시 경력단절여성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회관 홈페이지(www.yjwh.go.kr)를 참고하거나 평생학습센터 여성회관팀(☎031-887-3596~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