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창전청소년문화의집, ‘나는 경제를 아는 당당한 부자’

2017-02-28     박도금 기자

(재)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 창전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달 22일부터 24일 3일간 인증프로그램 2556호 ‘나는 경제를 아는 당당한 부자’를 진행 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은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또는 개인·단체 등이 실시하고자 하는 청소년수련활동을 인증하고, 인증수련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활동기록을 유지·관리할 수 있는 청소년 프로그램이다.

이 활동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16명의 청소년이 함께 했으며, 한국평생교육연구소 김명수 강사의 진행으로 경제교육의 핵심, 생산 및 판매, 창조경제 이해 등의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경제용어를 쉽게 이해하고, 생산과 소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수익을 내는 방법 등 평상시 어렵게만 느껴졌던 경제교육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게 진행하여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

이밖에도 창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올바른 식습관, 나는 작가다 등 7개의 인증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전문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