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신원리 8번국도 승용차 신호등 추돌…2명 부상

2017-02-26     양병모 기자

지난 24일 오후 1시 32분께 신원리 8번 국도에서 승용차가 신호등과 추돌하는 단독사고가 발생해 2명이 부상당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양평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신호등과 추돌하면서 옆으로 넘어졌다. 이사고 운전자 김 모(74)씨와 함께 타고 있던 이 모(18)군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졸음운전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