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 흠뻑, 활짝 핀 왕보리수꽃 2024-04-15 김광섭 기자 15일 15일 오후 3시45분께 여주시 강천면 적금리의 한 시골주택 담장에 핀 하얀듯한 연한 노란색의 왕보리수 꽃이 빗물을 흠뻑 머금고 있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경기·인천지역은 아침부터 비가 시작돼 저녁까지 이어지겠다며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북서부 20~60㎜, 그 외 지역은 10~40㎜정도겠다고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