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에 깜짝 물안개

2024-03-31     김광섭 기자
3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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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마지막 날인 30일 오전 734분께 여주시 현암동에서 바라본 남한강에 물안개가 피어 이색적인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 이 물안개는 아침 햇살로 인해 이내 사라졌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경기·인천지역은 황사가 관측되겠고, 아침까지 곳에 따라 안개가 끼겠다며 아침 최저기온은 -2~4, 낮 최고기온은 13~17도로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