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 후보 출정식 갖고 ‘尹정부 심판’ 호소…무능력·무책임·국민무시 3無 정권 심판해야

파주서 물결 일으켜 엘로카드 내밀자 강조 파주시乙 전체면적의 92% ‘3선의 힘’ 필요 북파주 관광벨트로 연결 그랜드 발전 조성

2024-03-28     박남주 기자
파주시乙

파주시乙 더불어민주당 박정 후보(기호 1번) 뜸부기 선대위는 28일 오후 2시에 금촌역 광장에 공식 선거운동 출정식을 갖고 “오늘부터 윤석열 정부 심판의 날이 시작됐다”며 “무능력·무책임· 국민무시 3무 정권을 꼭 심판하자”고 호소했다,

박 후보는 “파주에서 파란 물결을 일으켜, 수도권, 더 나아가 전국으로 퍼져나가 윤석열 정권에게 엘로카드를 내밀자”며 “그러기 위해선 ‘4.10 총선 때 반드시 기호 1번 박정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목청을 돋웠다.

그러면서 “파주시을 면적이 파주시 전체면적의 92%로 광활한 대지가 됐고, 파주시을의 발전없이 파주발전이 불가능하게 돼 ‘3선의 힘이 필요하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박 후보는 특히 문산-월롱-법원-파주 등 파주 북부는 평화경제특구여서 금촌-조리-광탄은 운정과 연결하는 공동 생활권으로, 탄현-문산-파평-적성-법원은 관광벨트로 연결해 그랜드 발전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