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휴일, 바다로 나온 시민들 2024-03-24 이복수 기자 포근한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24일 오후 1시30분께 인천 중구 영종도 마시란해변에 나온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