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핀 꽃 떨구면 안 되는데"...내일 오후부터 '비'...최대 20㎜ 2024-03-24 김광섭 기자 24일 24일 오전 11시15분께 여주시 현암동에서 노랗게 활짝 핀 산수유꽃 뒤 푸른 하늘에 따사로운 태양이 내리쬐고 있다. 수도권기상청은 25일인 "내일 오후부터는 인천·경기도에 비가 내리겠다"며 "다음날 오전까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남부 5~20㎜, 경기북부, 서해5도 5~10㎜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