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사 영춘화 활짝

2024-03-10     권영복 기자
10일

10일 오후 2시께 화성에 위치한 라비돌리조트에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트린 영춘화가 활짝 피었다.

영춘화는 개나리꽃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다. 개화시기는 매년 3월 20일께 이후로 알려져 있으나, 봄볕을 흠뻑 받은 탓 때문인지 3월초에 개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