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예능인노동조합연맹 '김포시민 초청 5호선 희망 드림' 무료 콘서트 개최

오는 23일 장기동 중앙공원서 남희석 사회로 김희재, 코요테 등 출연

2024-02-19     권용국 기자
전국예능인노동조합연맹이

전국예능인노동조합연맹이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을 축하하는 '김포시민 초청 5호선 희망 드림' 콘서트를 오는 23일 개최한다.

장기동 중앙공원 특설무대에서 오후 6시 막을 올리게 될, 이번 콘서트는 '꿈은 이루어진다'를 부제로 개그맨 남희석씨 사회로 '더트롯쇼' 2년 연속 MC를 맡고 있는 가수 김희재, 코요테, 요요미와 조정민, 김보경, 디오네가 출연해 무대를 꾸미게 된다.

지난해 4월 7일 사우문화체육과장에서 '통하는 70 도시 김포 빅쇼' 무대를 마련한 전국예능인노동조합연맹은 2022년 태진아씨 등이 출연하는 '70만 대도시 진입위한 김포시민 콘서트' 등을 연맹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무료 공연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