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남양주 수동면 공장서 불, 인명피해 없어

2024-02-14     이승렬 기자
14일

14일 오존 101분께 남양주시 수동면 외방리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약 43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은 창고 2개동 약 200와 집진기 등을 태웠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최초 신고자는 창고 관계자로 "집진기 내 필터 교체 작업 중 바닥에 불꽃을 발견하고, 자체진압 중 불이 번지기 시작해 119에 신고했다"고 간이 진술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7대와 인력 45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