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오학동 새마을부녀회, 월례회 개최

2017-02-22     임미경 기자

오학동은 지난 15일 오학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권영순 부녀협의회장을 비롯해 10개 통 부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월중 새마을부녀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희망·행복 1%나눔 후원회원 모집 및 사랑의 밥상 나누기, 여주시민 실천 덕복 확산 및 참여안내, 행복 오학동으로의 주소이전 등 시(동)정 홍보,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등에 관한 자연 정화활동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권영순 부녀회장은 “지난 한해 마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수고하신 각 마을 부녀회장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한다.”며, “올해에도 오학동 부녀회가 어르신을 공경하는 경로잔치를 주관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김기영 오학동장은 “함께 소통하며 화합하는 부녀회가 되어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위해 여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