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맞이 행사' 참석, 강수현 양주시장 "경기북부 중심도시 청사진 보여주는 한 해 될 것"

2024-01-01     강상준 기자
강수현

강수현 양주시장이 "올해 양주시는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서의 대도약을 위한 청사진을 보여주는 한 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1일 오전 각 기관단체장, 양주시민, 공무원 등 약 200여명과 함께 장흥면 부곡리에 있는 양주항공표지소 정상에서 열린 '2024년 갑진년 해맞이 행사에 참석해 양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날 오전 748분 강 시장은 일출 시각에 맞춰 떠오르는 해를 보며 행사 참석자들이 함께 희망의 함성을 지르고 새해의 소망과 성취를 염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수현 시장은 "올해는 양주시가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서의 대도약을 위한 미래 청사진을 보여주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시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대담한 도약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