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 의원 ‘대한민국 공공성 실천대상’ 수상…공공사학회 ‘사회 공공성 강화’ 기여한 공로

‘투철한 사명감·남다른 열정 실천’ 높이 평가 기후변화 대응·노동자권익강화 등 의정 활동 사회구성원들에게 힘 되는 일 찾아 도울 것

2023-12-12     박남주 기자
국회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파주시乙)이 사회 공공성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사)한국공공사학회가 주최한 ‘대한민국공공성실천대상’에서 의정대상 국회의원에 선정됐다.

국회 사무처 소관 법인인 한국공공사학회는 지난 7일 공공성 강화를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열정을 실천해 온 국회의원과 광역·기초의회 의원, 자치단체장, 학자, 언론인 등을 등을 선정, '2023 대한민국 공공성실천대상'을 수여했다.

박 의원은 현재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노동자 권익 강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한 의정활동에 주력해오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의 경우 국회 예결특위 민주당 간사로 활약하며 장애인, 노인, 저소득층 등의 민생 회복 예산 심사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복잡한 사회 현안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공공성이란 가치는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향후 의정활동 과정에서 많은 사회구성원들에게 힘이 되는 일을 찾아 도울 작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국회의원 의정대상은 민주당 박정 의원과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