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날씨] 경기·인천(25일, 토)...내일 반짝 추위 온다, 양주 아침 최저 -11도

2023-11-24     김광섭 기자
25일

25일 토요일 경기·인천지역은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고,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서해5도에는 구름이 많겠다.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24일 오전 11시 기준 기상예보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1~-5,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전날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경기도와 인천 주요 시··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6~4, 성남 -7~3, 안양 -5~2, 광명 -5~3, 용인 -8~4, 이천 -7~5, 양평 -7~4, 파주 -10~3, 의정부 -9~3, 포천 -9~3, 가평 -9~5, 김포 -7~3, 안산 -7~3, 화성 -7~3, 평택 -6~4도로 전망했다.

인천 -5~2, 강화 -7~2, 백령도 -1~3, 서울 -6~4도로 예상했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0.5~1.0미터,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0.5~1.5미터로 일겠다. 인천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249(773)부터 오후 323(836)까지이고, 간조시각은 오전 911(78)부터 오후 941(111)까지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 오전 '좋음', 오후엔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오전 '좋음', 오후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자외선지수도 오전·오후 모두 '보통' 수준이겠다. 일출은 서울 기준 오전 722, 일몰은 오후 516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