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날씨] 경기·인천(19일, 일)...흐리고 오전 곳곳에 '비'나 '눈' 날림

2023-11-18     김광섭 기자
19일

19일 일요일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새벽과 오전사이 적은 양의 비나 눈이 내리겠다.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18일 오전 11시 기준 기상예보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4~-4, 낮 최고기온은 12~15도로 전날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경기도와 인천 주요 시··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0~14, 성남 0~15, 안양 2~14, 광명 3~15, 용인 -2~13, 이천 -4~13, 양평 -2~13, 파주 -4~13, 의정부 -2~13, 포천 -3~13, 가평 -2~12, 김포 1~14, 안산 1~14, 화성 2~15, 평택 1~15도로 전망했다.

인천 4~13, 강화 1~13, 백령도 10~13, 서울 2~14도로 예상했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1.0~2.0미터로 일겠다. 인천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819(667)부터 오후 858(761)까지이고, 간조시각은 오전 237(226)부터 오후 234(140)까지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 오전·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자외선지수도 오전·오후 모두 '보통' 수준이겠다. 일출은 서울 기준 오전 715, 일몰은 오후 519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