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날씨] 경기·인천(3일, 금)...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바람'

2023-11-02     김광섭 기자
3일

3일 금요일 경기·인천지역엔 늦은 새벽(3~6)에 경기북부지역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수도권 대부분지역으로 확대되겠다. 비 내리는 곳의 예상 강수량은 약 5~20정도겠다.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3일 아침 최저기온은 13~18, 낮 최고기온은 19~22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을 것으로 예보했다.

경기도와 인천 주요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15~21, 성남 17~21, 안양 17~21, 광명 18~21, 용인 15~21, 이천 13~21, 양평 14~19, 파주 16~21, 의정부 16~20, 포천 16~21, 가평 14~19, 김포 17~22, 안산 17~21, 화성 17~22, 평택 15~22도로 전망했다.

인천 18~21, 강화 16~21, 백령도 15~17, 서울 17~21도로 예상했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다. 인천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739(701)부터 오후 815(771), 간조시각은 2(207)부터 오후 150(134)까지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 모두 오전·오후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자외선지수도 오전·오후 모두 '보통'이겠다. 일출은 서울 기준 오전 658, 일몰은 오후 533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