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 지켜질까? 허술해 보이는 '허수아비' 2023-10-17 송석원 기자 17일 17일 오전 10시50분께 이천시 마장면의 한 밭에 많이 허술해 보이는 허수아비가 펼쳐놓은 들깨를 지키고 있다. 허수아비는 다 익은 벼나 보리 같은 곡식을 먹는 새 등을 쫓기 위해 나무, 짚, 옷가지 등을 이용해 만든 사람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