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인천(3일, 화)...화창한 개천절, 아침엔 '쌀쌀'

2023-10-03     김광섭 기자
개천절인

개천절인 3일 화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구름 많다가 늦은 밤부터 맑아지겠다. 아침기온이 11도까지 떨어지면서 쌀쌀하겠다.

다음날인 4일 수요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늦은 오후부터 저녁사이 한때 비 오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16, 낮 최고기온은 20~22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14~22, 성남 13~23, 과천 12~22, 안양 15~22, 광명 16~23, 군포 15~22, 의왕 12~21, 용인 11~21, 오산 13~22, 안성 12~22, 이천 11~22, 여주 11~21, 양평 12~22, 하남 14~23, 광주 12~21, 파주 11~22, 양주 11~22, 고양 13~23, 의정부 12~22, 동두천 12~22, 연천 11~21, 포천 11~22, 가평 11~21, 남양주 12~22, 구리 13~22, 김포 14~23, 부천 14~21, 시흥 13~22, 안산 13~22, 화성 13~23, 평택 13~22도로 전망했다.

인천 16~21, 강화 12~21, 백령도 17~22, 서울 15~23도로 예상했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0.5미터로 낮게 일어 잔잔하겠다. 인천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658(861), 간조시각은 18(49)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경기·인천 전 지역에서 오전·오후 모두 보통수준을 보이겠고, 자외선지수는 오전엔 낮고 오후엔 보통일 것으로 예상된다. 일출은 서울 기준 오전 629, 일몰은 오후 613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