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맞은 옅은 분홍의 ‘목화꽃’

2023-08-31     장은기 기자
31일

31일 오전 7시30분께 광주시 경안동의 한 주택 한켠에 옅은 분홍색의 목화꽃이 피어 있다.

목화는 무궁화과의 한해살이 풀로, 예전 이불이나 옷에 쓰이는 솜을 얻기위해 재배했다. 목화꽃은 흰색으로 피었다가 질때는 분홍색을 띈다. 꽃말은 목화솜의 포근함 같은 '어머니의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