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인천(1일, 화)...찜통더위 속, 오후 소나기 예보

2023-08-01     김성운 기자
8월의

8월의 첫날인 1일 화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찜통더위가 지속되면서 낮 12시에서 오후 6시 사이 곳에 따라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60이겠다.

다음날인 2일 수요일은 구름 많은 가운데, 찜통더위가 지속되겠다.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4~26, 낮 최고기온은 34~36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25~35, 성남 25~36, 과천 24~36, 안양 25~35, 광명 26~36, 군포 26~36, 의왕 24~35, 용인 24~36, 오산 24~36, 안성 24~35, 이천 24~36, 여주 23~35, 양평 25~35, 하남 25~36, 광주 24~35, 파주 24~35, 양주 24~36, 고양 24~35, 의정부 24~35, 동두천 24~34, 연천 24~35, 포천 24~36, 가평 24~36, 남양주 25~36, 구리 25~36, 김포 26~36, 부천 25~34, 시흥 25~35, 안산 24~36, 화성 24~35, 평택 25~36도로 전망했다.

인천 26~34, 강화 24~34, 백령도 24~31, 서울 26~35도로 예상했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미터로 일어 잔잔하겠다. 인천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419(883), 간조시각은 오전 1053(189)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경기·인천 전 지역에서 오전·오후 모두 보통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서울 기준 오전 536, 일몰은 오후 741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