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 운영

2017-02-22     임미경 기자

여주시는 지난 14일 오학동 축협 하나로마트 일원에서 경기도 일자리센터가 주최하는 ‘경기도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운영했다.

지역 내 3개 구인업체가 참여한 이번 ‘찾아가는 일자리버스’에는 구직자 14명이 참가해 현장에서 바로 채용기관과 면접을 실시, 2명이 채용됐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버스 내부에 간이 상담실을 설치, 현장 채용면접과 취업알선을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한 달에 1~2회 정도 지역 내에서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통해 기업체에 구인기회를 제공하고, 적합한 일자리를 알선해 지역의 취업률 증대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일자리버스 운영에 관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오학동주민센터 직업상담사(☎887-2406)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