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경기·인천(28일, 수)...곳곳 소나기 ‘후텁지근’

2023-06-27     송석원 기자
26일

28일 수요일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른 새벽(0~3)부터 늦은 오후(15~18)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40이겠다.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0~23,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예보했다.

한낮기온이 31도까지 오르고, 습도 또한 높아 후텁지근하겠다.

경기도 주요 시·군과 인천지역의 예상기온은 수원 22~30, 성남 22~31, 광명 22~30, 군포 22~30, 이천 22~30, 파주 21~28, 양주 21~30, 연천 21~30, 김포 22~29, 부천 21~28, 화성 22~30, 인천 21~27, 강화 20~26, 백령도 20~25, 서울 22~30도로 예상했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미터~1.0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겠다. 인천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1134(676), 간조시각은 오전 522(314)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경기·인천 전 지역에서 오전·오후 모두 좋음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서울 기준 오전 513, 일몰은 오후 758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