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입하에 내리는 비...‘한옥 처마 밑 마가렛’

2023-05-06     장은기 기자
봄비가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상 입하인 6일 오후 117분께 광주시 퇴촌면에 한옥으로 지어진 음식점 처마 밑으로 예쁜 마가렛들이 피어 있다. 마가렛은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여름부터 가을에 흰색과 노란색의 꽃이 피는데, 들국화와 비슷한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