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인천(5일, 금)…돌풍과 천둥·번개 동반한 ‘강한 비’

2023-05-05     김성운 기자
27일

어린이날인 5일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흐리고,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다음날까지 60~100, 많은 곳은 120이상이겠다.

다음날인 6일 토요일은 오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고,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5~18,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16~20, 성남 17~20, 과천 17~21, 안양 18~20, 광명 18~21, 군포 17~20, 의왕 17~20, 용인 16~20, 오산 17~20, 안성 17~22, 이천 17~21, 여주 17~21, 양평 17~21, 하남 17~21, 광주 16~19, 파주 16~20, 양주 16~20, 고양 17~21, 의정부 17~20, 동두천 16~20, 연천 16~20, 포천 16~20, 가평 15~21, 남양주 17~21, 구리 17~21, 김포 17~20, 부천 15~19, 시흥 16~21, 안산 18~20, 화성 18~20, 평택 17~22도로 전망했다.

인천 17~19, 강화 16~18, 백령도 12~15, 서울 17~20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1~3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좋음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533, 일몰은 오후 725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