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790명…1명 사망

2023-05-02     김유정 기자
​​​​​​​30일

2일 경기도가 발표한 코로나19 현황에 따르면 경기지역 31개 시·군에서 479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8409명에 이른다. 경기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8442048명이다.

경기지역 일일 신규 확진자 4790명은 수원시 467, 용인시 437, 고양시 420, 성남시 384, 화성시 289, 안양시 283, 남양주시 244, 의정부시 222, 평택시 210, 김포시 179, 안산시 163, 시흥시 142, 광주시 133, 하남시 131, 광명시·파주시 각 126, 군포시 100, 부천시 93, 양주시 90, 구리시 85, 오산시·이천시 각 73, 안성시 70, 의왕시 68, 과천시 38, 양평군 37, 포천시 36, 동두천시 32, 여주시 24, 가평군 11, 연천군 4명이 발생했다.

주요 감염 사례와 감염자 수는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다고 경기도는 설명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5714, 해외유입 사례 27명 포함 15741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1192401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 20201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1199일째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