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802명…4명 사망

2023-04-26     김유정 기자
​​​​​​​30일

26일 경기도가 발표한 코로나19 현황에 따르면 경기지역 31개 시·군에서 480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8400명에 이른다. 경기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8419287명이다.

경기지역 일일 신규 확진자 4802명은 수원시 474, 부천시 369, 용인시 354, 고양시 353, 성남시 341, 화성시 308, 안양시 217, 파주시 189, 의정부시 184, 남양주시 183, 안산시 180, 김포시 176, 평택시 171, 시흥시 154, 광주시 142, 이천시 130, 광명시 114, 오산시 105, 하남시 104, 군포시 84, 구리시 81, 양주시 65, 의왕시·포천시 각 56, 안성시 53, 동두천시 39, 양평군 32, 과천시·여주시 각 30, 가평군·연천군 14명씩 발생했다.

주요 감염 사례와 감염자 수는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다고 경기도는 설명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6370, 해외유입 사례 13명 포함 16383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1114786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 20201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1193일째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