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금속공장서 불, 60대 여성 2명 부상

2023-04-13     김상현 기자
13일

13일 오전 10시46분께 부천시 내동의 금속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4층 건물 1577㎡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1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건물 3층에 있던 60대 여성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39명이 자력대피했다. 또 검은 연기로 인해 부천소방서 일대에 화재신고가 빗발 쳤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