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인천(31일, 금)…대기 건조, 일교차 커

2023-03-31     김성운 기자
30일

3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맑겠다. 또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고, 경기내륙지역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다음날인 41일 토요일에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수도권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0~8, 낮 최고기온은 18~25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4~23, 성남 3~24, 과천 3~24, 안양 7~22, 광명 8~21, 군포 6~23, 의왕 3~23, 용인 0~24, 오산 2~24, 안성 1~24, 이천 3~25, 여주 3~24, 양평 2~25, 하남 3~25, 광주 1~24, 파주 1~23, 양주 0~23, 고양 4~24, 의정부 3~24, 동두천 2~25, 연천 1~24, 포천 0~25, 가평 3~25, 남양주 1~25, 구리 4~24, 김포 5~21, 부천 5~20, 시흥 2~21, 안산 4~22, 화성 5~21, 평택 3~24도로 전망했다.

인천 8~18, 강화 4~19, 백령도 6~14, 서울 8~23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나쁨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620, 일몰은 오후 653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