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7대 1’...가장 긴, 송포농협 조합장 선거 벽보

2023-02-28     이종훈 기자
선거일을

오는 38일 치러지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 최대 격전지로 뽑히는 곳은 무려 7명이 도전장을 낸 고양 송포농협이다. 선거일을 8일 남겨놓은 28일 낮 12시께 고양시 대화동의 송포농협 벽면에 송포농협 조합장 선거 벽보가 길게 붙여져 있다.

7명의 후보(무순)는 재선 도전에 나선 임용식(67) 현 조합장을 비롯해 이복식(58) 전 가와지 농업법인 대표이사, 김기운(57) 한국농촌지도자 송포지구회장, 심은보(58) 전 송포농협 가좌지점장, 이희재(58) 송포농협 경제사업소장, 김한원(55) 돌풍체험교육농장 대표, 김승기(59) 전 송포농협 비상임 감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