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93명…1명 사망

2023-02-22     이복수 기자
1일

인천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93명으로 집계되며, 사망자는 1명이 늘었다.

22일 인천시가 발표한 코로나19 현황에 따르면 10개 군·구에서 59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남동구·서구지역에서 각 126명씩으로 가장 많았고, 옹진군지역에서 3명이 발생해 가장 적었다. 다음으로는 부평구·연수구 각 78, 미추홀구 61, 계양구 51, 중구 50, 동구 11, 강화군 9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0시 기준 인천지역에서 기초 접종 완료자는 2551791(86.5%), 동절기 접종은 325891(11%)으로 집계됐다.

감염자 수는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다고 인천시는 설명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3050, 해외유입 사례 32명 포함 13082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0458857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 20201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1130일째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