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재활용 야적장서 불, 1시간10분 만에 진화

2023-02-09     김종대 기자
9일

9일 오전 1034분께 안성시 원곡면의 폐지를 모아놓은 재활용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야적된 폐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10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최초 신고자는 화물차량 기사로 야적장에서 검은 연기가 올라와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7대와 소방력 85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