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인천(5일, 일)…미세먼지 농도 높아

2023-02-05     김성운 기자
양평오일장에

정월대보름인 5일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국외 미세먼지 유입과 대기정체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가 짙겠고, 대체로 맑겠다.

다음날인 6일 월요일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수도권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9~-3, 낮 최고기온은 6~8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5~7, 성남 -6~7, 과천 -6~7, 안양 -3~8, 광명 -3~7, 군포 -3~7, 의왕 -6~7, 용인 -6~7, 오산 -6~7, 안성 -6~7, 이천 -7~7, 여주 -6~7, 양평 -7~7, 하남 -5~8, 광주 -7~7, 파주 -9~6, 양주 -9~7, 고양 -7~6, 의정부 -7~7, 동두천 -7~7, 연천 -9~6, 포천 -9~7, 가평 -8~7, 남양주 -7~7, 구리 -5~8, 김포 -6~7, 부천 -4~6, 시흥 -6~7, 안산 -5~7, 화성 -5~7, 평택 -5~8도로 전망했다.

인천 -3~6, 강화 -8~6, 백령도 1~6, 서울 -4~7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나쁨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733, 일몰은 오후 6시 정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