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인천(3일, 금)…바람 강해, 체감온도 ‘뚝’

2023-02-03     김성운 기자
인천대교

3일 금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또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게 느껴지겠다.

다음날인 4일 토요일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수도권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0~-4, 낮 최고기온은 1~4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5~3, 성남 -5~3, 과천 -6~3, 안양 -4~3, 광명 -4~3, 군포 -4~3, 의왕 -5~2, 용인 -6~3, 오산 -5~3, 안성 -6~3, 이천 -6~4, 여주 -6~3, 양평 -6~4, 하남 -5~4, 광주 -7~3, 파주 -8~3, 양주 -8~3, 고양 -7~3, 의정부 -7~3, 동두천 -7~4, 연천 -10~3, 포천 -10~3, 가평 -8~4, 남양주 -6~4, 구리 -5~4, 김포 -5~3, 부천 -5~2, 시흥 -6~2, 안산 -5~3, 화성 -5~2, 평택 -5~3도로 전망했다.

인천 -5~1, 강화 -7~2, 백령도 -3~1, 서울 -5~3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는 0.5m, 인천·경기남부 앞바다는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좋음보통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735, 일몰은 오후 558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