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194명…9명 사망

2023-01-25     김유정 기자
​​​​​​​30일

25일 경기도가 발표한 코로나19 현황에 따르면 경기지역 31개 시·군에서 519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8191명에 이른다.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31914명으로 누적 재택치료자는 790609명이다. 또 경기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813901명이다.

경기지역 일일 신규 확진자 5194명은 수원시 561, 화성시 477, 고양시 375, 용인시 333, 성남시 329, 시흥시 314, 부천시 262, 남양주시 252, 평택시 239, 김포시 220, 안산시 210, 의정부시 207, 파주시 201, 안양시 177, 하남시 138, 광명시 129, 군포시 100, 오산시 99, 구리시 69, 광주시·양주시 각 72, 안성시 65, 이천시 64, 의왕시 59, 동두천시 57, 여주시 42, 포천시 28, 과천시 21, 양평군 12, 가평군 6, 연천군 4명이 발생했다.

이날 0시 기준 경기도는 1626개의 격리병상 중 23%374병상을 사용하고 있다. 또 중증 병상은 557병상 중 24%136병상을 사용 중이다.

주요 감염 사례와 감염자 수는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다고 경기도는 설명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9509, 해외유입 사례 29명 포함 19538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004556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 20201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1102일째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