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3일, 월)…대체로 흐림

2023-01-23     김성운 기자
22일

설 연휴 셋째 날인 23일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흐리다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다음날인 24일 화요일에는 추위가 절정을 이루겠고, 대체로 맑겠다.

수도권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5~-1,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3~4, 성남 -3~4, 과천 -3~4, 안양 -2~4, 광명 -1~3, 군포 -2~4, 의왕 -3~3, 용인 -4~4, 오산 -4~4, 안성 -4~4, 이천 -5~5, 여주 -5~4, 양평 -4~4, 하남 -3~5, 광주 -5~3, 파주 -4~2, 양주 -5~2, 고양 -3~4, 의정부 -3~3, 동두천 -3~3, 연천 -4~3, 포천 -4~3, 가평 -4~4, 남양주 -4~4, 구리 -3~4, 김포 -3~4, 부천 -2~3, 시흥 -3~3, 안산 -3~4, 화성 -3~3, 평택 -4~4도로 전망했다.

인천 -1~2, 강화 -3~2, 백령도 -2~-1, 서울 -1~3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는 0.5~2.5m, 인천·경기남부 앞바다는 0.5~3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나쁨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743, 일몰은 오후 545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