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1일, 토)…기온 떨어져 ‘강추위’

2023-01-21     김성운 기자
인천시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되는 21일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떨어지겠고, 대체로 맑겠다.

다음날인 22일 일요일에는 흐리다가 오전부터 저녁 사이에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수도권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5~-9, 낮 최고기온은 -2~0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10~0, 성남 -11~0, 과천 -11~0, 안양 -9~0, 광명 -9~0, 군포 -9~0, 의왕 -12~0, 용인 -12~-1, 오산 -11~-1, 안성 -12~0, 이천 -12~0, 여주 -13~-1, 양평 -12~-1, 하남 -11~0, 광주 -13~-2, 파주 -15~-1, 양주 -15~-1, 고양 -13~-1, 의정부 -13~-1, 동두천 -13~-1, 연천 -15~-2, 포천 -15~-2, 가평 -15~-1, 남양주 -12~-1, 구리 -11~-1, 김포 -11~-1, 부천 -10~-2, 시흥 -11~-1, 안산 -10~-1, 화성 -11~-1, 평택 -11~0도로 전망했다.

인천 -9~-1, 강화 -12~-2, 백령도 -6~2, 서울 -10~0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좋음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744, 일몰은 오후 543분이다.